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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닫기전례로 살펴본 일곱 성사
소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전례헌장」에서 “전례는 교회의 활동이 지향하는 정점이며, 동시에 거기에서 교회의 모든 힘이 흘러나오는 원천이다”라고 선언한다. 전례의 중심은 성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사는 모든 그리스도인 존재의 정점이자 원천으로 모든 구원 활동의 기초와 영감을 제공하며, 충만한 인간 실현을 구성한다. 일곱 성사는 신자 삶의 중요한 단계에 따라 구분되며, 신자들은 성사들의 전례적 체험을 통해 그리스도의 신비에 대한 지식과 해석과 이해를 넓힌다. 주세페 페라로 신부는 이 책에서 일곱 성사의 전례 기도문에서 드러나는 믿는 바인 성경과 교회의 가르침인 교리를 밝혀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을 통해 신학과 전례를 배우는 학생, 성직자, 교리 교사, 사목 봉사자들은 신앙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좀 더 심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 목 차 - 전 제 책머리에 제1장. 세례성사 Ⅰ. 유아 세례 예식 서술 Ⅱ. 구마 기도와 예비 신자 성유 도유 Ⅲ. 세례수 축복: 세례는 생명, 죽음, 자유, 거룩함, 성령의 선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봉헌 Ⅳ. 축성 성유 도유: 임금의 사제직의 세례 Ⅴ. 촛불 켜 줌: 빛나는 세례 Ⅵ. 귀와 입의 열려라 예식: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음을 고백할 수 있는 능력의 세례 부록∙새 세례대와 세례 샘의 축복 예식에서 세례 교리 제2장. 견진성사 Ⅰ. 축성 성유의 축성에서 그리스도인의 성사적 실존 Ⅱ. 견진성사 전례 Ⅲ. 견진성사의 공동 집전 부록 제3장. 성체성사 Ⅰ. 새로운 감사 기도의 구조 Ⅱ. 감사 기도 제3양식 Ⅲ. 감사 기도 제4양식 부록∙미사 밖에서 하는 영성체와 성체 신비 공경 예식 제4장. 고해성사(참해와 화해의 성사) Ⅰ. 고해성사의 세 예식의 공통 구조 Ⅱ. 사죄경의 양식들 Ⅲ. 기도와 예식의 지침에서 고해성사의 측면들 제5장. 병자성사 Ⅰ. 병자성사 예식 구조 Ⅱ. 병자성사의 측면들 Ⅲ. 병자성사의 공동 집전 제6장. 성품성사 Ⅰ. 서품 예식의 구조 Ⅱ. 서품 기도 교리 Ⅲ. 서품된 성직자들의 존재와 직무에서 성령 Ⅳ. 성품성사와 성찬례의 공동 집전 제7장. 혼인성사 Ⅰ. 미사 때 거행하는 혼인 예식의 서술 Ⅱ. 몇몇 전례문에 대한 해설 결론 직무와 성화: 성유 축성 미사의 감사송에서 사제직에 대한 가르침 참고문헌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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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닫기신을 만난 이후에 - 누미노제 정치와 공동체 변혁
소개
이 책의 핵심 주제는 공동체의 변혁이다. 세계 주요 혁명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공동체 변혁의 성공 조건을 탐구한다. “혁명은 단순히 무기를 들고 정권을 탈취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여는 시도이다. 이런 시도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비전과 에너지 그리고 열정이 있어야 한다.” “누미노제는 신을 만났을 때의 전율, 성스러움, 두려움, 희열 등의 감정을 지칭한다. 이런 누미노제를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 누미노제 정치이다. 혁명은 누미노제 정치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누미노제 정치에서 핵심은 누미노제를 통한 인격 변화이다. 누미노제를 통해 자기의 에고와 이익만을 중시하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 사랑, 관용, 배려가 넘쳐나는 공동체적 인간으로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누미노제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깨닫고, 신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알고, 보편적인 사랑을 느끼게 된다.” “신을 무시하고 모욕하고 부정해서는 어두운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빛을 발견할 수가 없었다. 신을 너무 떠받들어도 문제였고, 신을 너무 무시해도 문제였다. 모든 정황은 신과 대등한 위치에서 친구처럼 상호 소통하면서 서로 조화롭게 공존할 것을 우리에게 조언한다.” 이 책은 누미노제 이후에 신과 인간 내지 신과 민족 사이에 형성된 관계의 성격이 해당 공동체의 향후 변혁 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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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닫기나의 음악, 나의 기도 - 한 사제의 음악 이야기
소개
이 책은 ??음악은 나의 기도 2??에 이은 후속편으로, 저자가 이른 새벽에 음악을 들으며 떠오르는 단상(斷想), 경당(經堂)에서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을 때, 그리고 미사 드릴 때 떠오른 묵상(默想) 내용을 조금씩 글로 옮겨적은 것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는 음악 한 곡 한 곡에 얽힌 자신의 일화와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산책하듯 편안하게 풀어내고 있다. 수록된 글은 크게 진리와 사랑(2요한 1,1), 시련과 인내(야고 1,2-3), 거룩함과 의로움(루카 1,75), 자유와 해방(갈라 5,1) 이렇게 네 범주로 분류하였는데, 이는 저자가 평소 마음에 담아 두었던 성경 구절을 따른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전 음악 입문서로서 독자에게 소박하고 진솔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별히 신자들은 ‘구도자의 길’을 걷는 한 사제의 음악 이야기를 통해 음악의 복음적 가치, 영성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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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닫기무엇이 좋은 의사를 만드는가 - 의(醫)의 실무에서 덕에 대하여
소개
이 책은 덕 이론에 관심 있는 의사들과 철학자들, 전문직 윤리의 위상에 관심 있는 교양 있는 대중을 위해 저술되었다. 간호 전문직들과 다른 의료 전문직들은 우리가 논의한 바의 많은 부분이 유추를 통해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의 전문 분야에는 우리가 탐구하지 않은 특수한 윤리적 문제가 저마다 분명히 있다. 우리는 그 전문직과 그들과 함께 일하는 윤리학자에 의해서 문제가 더 적절하게 연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의료 실무에 있어서 덕목에 관한 우리의 탐구가 간호, 사회복지, 그리고 다른 의료 전문직에 관한 비슷한 연구들을 자극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향후 의료윤리의 초점을 의사와 환자의 인간성(personhood)에, 좋은 인간이 되려고 하던 고대의 추구에 다시 맞출 것을 촉구한다. 어떤 윤리 이론을 옹호하든, 즉 원칙(principle)이나 의무 기반(duty-based)이든, 결의론(casuistical)이든, 정감주의(emotivist)든, 상황 윤리(situational)든 혹은 직관주의자(intuitionist) 윤리든, 도덕 행위의 실행에 있어서 도덕 행위자는 변함없는 요소다. 덕, 덕목, 그리고 유덕한 사람은 피할 수 없는 개념이다. 이 책을 통해서 이 점이 더욱 명확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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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닫기(교황 베네딕토 16세와 함께 살펴보는) 교부들의 발자취 -
소개
이 책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요셉 라칭거)가 신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일반 알현에서 35명의 교부들의 생애와 저서,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 교부들은 2회 이상 설명하면서 신자들에게 각 교부가 지닌 영성적, 문화적 그리고 신학적 토양을 제시하고 있다. 뛰어난 신학자로서 혜안뿐 아니라 사목자요 영성가로의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진정 전승의 핵심에 있는 교부들의 참모습을 신학 초심자 및 일반 신자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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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닫기교황 베네딕토 16세 창조론 - 창조와 타락에 관한 네 개의 사순 특강 - 창조와 타락에 관한 네 개의 사순 특강
소개
이 책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요셉 라칭거)가 당시 독일 뮌헨-프라이징 교구의 교구장이었던 1981년 초 뮌헨 주교좌 성당인 성모대성당(Frauenkirche)에서 행한 네 번의 사순 특강을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이 책의 독일어 제목은 Im Anfang schuf Gott: Vier Predigten uber Schopfung, Fall und Konsequenzen des Schopfungsglaubens(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창조하셨다: 창조와 타락에 관한 네 개의 강론과 창조 신앙의 결론, 1996). 저자는 1980년대 당시 이미 교회 내에서 창조 신앙에 대한 논의와 관심이 사라지고 있고, 교회 밖에서는 자연과학적 사고방식의 영향으로 전통적 창조 교리가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무로부터의 창조’(creatio ex nihilo)라는 교리는 세계가 영원한 과거로부터 존재해 온 것이 아니라 과거의 특정한 시점에 생성되었고, 그 생성도 ‘무’(無)로부터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받아들인 창조 개념이고, 그리스 철학을 비롯해 그 당시 어떤 문화권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설명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는 구약의 창조 신앙을 받아들이며 동시에 ‘지속적인 창조’(creatio continua), 즉 하느님께서 창조 이후에도, 지금도 계속해서 창조적 힘을 유지하고 계신다는 의미이다. - 목차 - 서문 개정판 서문 옮긴이의 말 제1장 첫 번째 강론: 창조주이신 하느님 1. 창조 이야기에서 형태와 내용의 차이점 2. 해석의 기준인 성경의 단일성 3. 그리스도론적 기준 제2장 두 번째 강론: 성경의 창조 이야기가 주는 의미 1. 창조 신앙의 합리성 2. 본문에 있는 상징적 요소의 의미 제3장 세 번째 강론: 인간의 창조 1. 인간: 흙에서 비롯된 존재 2. 하느님의 모상 3. 창조와 진화 제4장 네 번째 강론: 죄와 구원 1. 죄라는 주제에 관해서 2. 인간의 한계와 자유 3. 원 죄 4. 신약성경의 대답 제5장 다섯 번째 강론: 창조 신앙의 결론 1. 근대적 사고 안에서 창조 신앙에 대한 부담감 2. 오늘날 사고방식에서 창조 개념을 은폐하는 세 가지 방식 3. 중대한 인간학적 결단으로서 창조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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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닫기인격과 존재
소개
『인격과 존재』는 저자인 W. 노리스 클라크가 주장하는 “창조적 회복과 완성”의 형식으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격 이해를 현대의 여러 철학적?인간학적 도전에 답하며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창조적 회복과 완성”의 작업으로서 본 작품은 완결된 결정적 해답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지 않는다. 노리스 클라크에 따르면 인격을 향한 우리의 철학적 작업은 ‘인간’이라는 종에 속한 어떤 개별자로서 우리를 확인하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그는 ‘존재’라는 가장 근보적이며 역동으로 가득한 활동을 통해 살아 있는 ‘나’ 혹은 ‘당신’에게 주목할 것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클라크는 인격을 향한 우리의 철학적 작업이 궁극적으로 ‘나 혹은 당신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나와 당신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배려로 결실을 맺는 철학적 사유의 여정이 될 것임을 보여주려 한다. - 목차 - 이 책에 대하여 서론 제1장 역동적 현실태로서 존재 1. 능동적이고 자기-소통적인 존재 2. 관계로서 존재 3. 수용성, 공동체, 친교로서 존재 제2장 인격에 대한 존재 이해의 적용 1. 인격의 의미 2. 인간 본성의 구조 3. 자기-소유로서 인격 4. 자기-소통적이고 관계적인 것으로서 인격 5. 자기-소통을 보완하는 것으로서 수용성 6. 자기-초월적인 인격적 존재 7. 악의 문제 결론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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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닫기하느님의 얼굴을 보여 주는 마리아 - 무아 방유룡 사제가 사랑한 성모님
소개
“우리는 하느님을 뵈옵고 기뻐하는도다”(영가 42) 이 책은 구약성경에서부터 시작하여 신약성경에 이르기까지 나아가 현대 교황님들의 회칙 등을 통하여 하느님의 얼굴을 보여 주고 있는 마리아를 살피고자 한다. 여기에 더하여 한국순교복자회의 창설자인 방유룡 신부의 영성(靈性)을 통해 그가 사랑한 마리아 성모님을 살펴볼 것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에서는 구약성경 속에 나타나는 마리아를 통해 그녀 존재의 뿌리가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하느님의 계획 안에 있었다는 신비를 살핀다. 제2장에서는 신약성경 속에 나타나는 마리아, 아기 예수의 탄생 예고에서 놀라운 은총을 받고 그리스도인 아들 예수와 끝까지 동행하는 어머니 마리아를 살핀다. 제3장에서는 우리 교회가 이미 선포한 마리아에 관한 4대 교의(敎義)를 중심으로 교회가 바라보는 마리아는 어떠한지 살핀다. 제4장에서는 마리아의 영성대로 살고자 했던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창설자이자 수도 사제인 무아 방유룡 신부의 영성에 대해 살핀다. 그만의 고유 언어로 쓰인 영시(靈詩)를 해석하면서, 그의 영안(靈眼)을 통해 하느님의 얼굴을 보여 주는 성모님을 성체의 신비 속에서 발견하는, 또 다른 기적적인 마리아 영성을 만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록 성격의 제5장에서는 성체성사와 성모 마리아의 관계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회칙 그리고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권고와 회칙을 통해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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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닫기(전례총서2)교회의 전례 - 신학, 역사, 영성, 사목
소개
“전례는 교회의 활동이 지향하는 장점이며, 교회의 모든 힘이 흘러나오는 원천이다.”(전례헌장, 10항) 이 책은 전례에 관한 모든 주제를 깊이 있게 설명하며, 신비 거행에 관하여 전체적인 이해를 가지게 하여 내적 생활의 발전, 인간의 성화, 하느님 경배와 관련된 사목적 실천에도 도움을 준다. - 목 차 - 제1장 전례학과 전례교육(前 이해) [제1부] 역사 안의 신비 제2장 구원 경륜 안의 전례 제3장 참된 예배의 충만 제4장 전례의 역사 제5장 예법과 전례의 분류 [제2부] 신비의 거행 제6장 전례 거행 제7장 전례 거행 안의 하느님 말씀 제8장 전례 회중 제9장 전례 거행안의 노래와 음악 제10장 전례 기도 제11장 커뮤니케이션과 전례 언어 제12장 전례 상징 제13장 전례 거행의 시간 제14장 전례 거행의 장소 [제3부] 신비의 표징 제15장 성체성사 제16장 성사 제17장 준성사 [제4부] 시간의 성화 1: 전례주년 제18장 전례주년 제19장 주일 제20장 파스카 성삼일과 오십일(부활시기) 제21장 사순시기 제22장 대림·성탄·공현 시기 제23장 연중시기, 주님의 대축일과 축일 제24장 마리아 공경과 성인 공경 [제4부] 시간의 성화 2: 시간 전례 제25장 성무일도의 역사와 신학 제26장 성무일도의 시간경 제27장 시간 전례의 구성 요소 [제5부] 신비의 생활화 제28장 복음화, 교리 교육, 신앙의 전례적 표현 제29장 전례 영성, 기도, 신심 행위 제30장 전례 사목 [부록] 전례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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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닫기그리스도교 문화로의 초대
소개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잘 이해한다는 것은 진선미(眞善美)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며 동시에 아름다움을 추구하게 된 이유를 찾아내어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파악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중세 철학으로부터 르네상스 시대의 시각 예술, 그리고 근·현대의 문학과 영화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두루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여러 작품에 담긴 아름다움과 함께 그 안에 담긴 그리스도교의 사상과 진리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될 것입니다. 문화유산 속에 담긴 의미와 아름다움을 찾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기에 이 책은 독자에게 문화와 예술을 알아 가는 기쁨, 깨달음의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